PSA International, '드라이 트레이닝 포 아프니아' 스페셜티 과정 개발
PSA International이 물 밖에서 무호흡 능력을 체계적으로 향상시키는 5단계 드라이 트레이닝 스페셜티 과정을 개발했다. 호흡근 스트레칭, CO2 내성, 이퀄라이제이션, 멘탈 시각화까지 포괄하는 종합 프로그램이다.
PSA(Professional Safety Apnea) International의 조양희 강사가 새로운 스페셜티 인증 과정인 '드라이 트레이닝 포 아프니아(Dry Training for Apnea)'를 개발·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물에 들어가지 않고도 프리다이빙 역량을 체계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종합 육상 훈련 과정이다.
드라이 트레이닝이 중요한 이유
이 과정은 성공적인 프리다이빙의 세 가지 핵심 기둥인 호흡 기술, 이퀄라이제이션(압력평형), 릴랙스(이완)에 기반한다. 이 세 가지는 보통 수중에서 연습하지만, PSA의 프로그램은 전용 육상 훈련만으로도 상당한 발전을 이룰 수 있음을 보여준다. 풀이나 바다에 접근이 어려운 프리다이버에게 특히 유용하다.
프로그램의 핵심 개념 중 하나는 안전한 딥 다이빙을 위해 잔기량(RV) 한계를 초과하지 않는 것이다. 전체적(Holistic) 접근을 통해 기본 체력, 기술, 이완, 경험을 통합적으로 다룬다.
5단계 트레이닝 로드맵
주 5회, 회당 50분으로 설계된 체계적 5단계 과정이다.
- 1단계 — 호흡근 ROM(가동범위): 횡격막, 늑간근, 흉곽에 집중하는 풀 바디 스트레칭. 웃디야나 반다, 카팔라바티, 코브라 카드, 사이드 스트레칭, 나울리 등의 기법 포함. TLC(최대폐활량) 스트레칭과 RV 스트레칭 프로토콜 모두 학습
- 2단계 — 워밍업: 요가 기반 움직임으로 관절과 근육을 무호흡 훈련에 대비시키는 풀 바디 스트레칭
- 3단계 — 이퀄라이제이션 연습: 프렌젤과 마우스필 기법의 드라이 이퀄라이제이션 훈련. 30초 간격으로 3세트 점진적 훈련
- 4단계 — 무호흡 내성: CO2 내성 테이블과 O2 감소 테이블을 통한 호흡 참기 지구력 구축. 개인 최고 기록의 60~70%에서 스태틱 홀드, 점진적으로 휴식 시간 감소
- 5단계 — 멘탈 트레이닝 & 로깅: 다이빙 시나리오 시각화, RPE(자각 운동 강도) 1~10 척도 기록, 홀드 시간·휴식 패턴·이퀄라이제이션 타이밍의 루틴 분석
안전 수칙
이 과정은 엄격한 안전 규칙을 강조한다. 모든 운동 중 통증이 있으면 즉시 중단, 패킹이나 스트레칭에서 한계까지 밀어붙이지 않기, 모든 호흡 참기 훈련 시 반드시 앉거나 누운 자세에서 수행하여 블랙아웃 부상을 방지해야 한다. 심장 질환, 천식, 혈압 문제가 있는 다이버는 훈련 전 의사 상담을 권장한다.
주요 기법
- 패킹(Packing): 성문을 이용해 최대 흡기 이후 추가 공기를 폐에 주입하는 기법. 5초 홀드 후 점진적 방출
- 웃디야나 반다: 횡격막 진공 운동으로 호흡 제어력 강화
- 요가 호흡: 바스트리카(1:1 비율 능동 호흡), 카팔라바티(빠른 횡격막 펄스) 포함
- 엑스헤일 스태틱 테이블: 30초부터 시작하여 세트당 5초씩 증가하는 점진적 호흡 참기
- 드라이 이퀄라이제이션: 입을 다문 상태에서 프렌젤 연습, 5초 간격으로 인후에서 유스타키오관으로 공기 밀어넣기
PSA 프리다이빙 소개
PSA(Professional Safety Apnea) International은 국제 다이빙 교육 단체이다. '드라이 트레이닝 포 아프니아' 스페셜티는 체계적인 육상 프리다이빙 훈련 프로그램에 대한 높아지는 수요에 대응하여 조양희 강사가 개발한 최신 강사급 커리큘럼이다.
